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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학부 행사

컴퓨터공학부 교외교육 ComSee
교수ㆍ학부생ㆍ대학원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친목을 도모하는 컴퓨터공학부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서 명랑운동회 및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체육 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야외 프로그램과 교과목 소개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수님과의 대화 시간’은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간으로서 학창 생활, 전공 선택, 졸업 후 진로, 결혼 등 자유로운 대화가 오가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SNU Computing Research Forum
컴퓨터공학부의 연구 역량을 기업과 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08년, 2010년, 2012년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특히 2010년 SNUCRF에는 청와대 오해석 IT 특보의 축사와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의 기조연설, ETRI 김흥남 원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행사는 오후에는 4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학부의 연구 내용을 기업과 사회에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450여 명의 기업인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외 석학 초청 세미나 (Distinguished Lecture Series)
학문 교류를 위해 2008년 9월부터 컴퓨터 관련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석학들을 초빙하여 세미나와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로서 매해 5회 이상 개최된다.
CSE Industry Seminar Series
산업체의 유력인사를 연사로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CSE Lunch Talk
교수님들 간의 연구 교류를 위한 점심 모임 형식의 세미나이다.
미래 컴퓨터 엔지니어 캠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영재를 양성하고자 전국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개최되는 여름 캠프이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 부여는 물론, 최고의 강사진과 서울대학교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한 체험 학습을 제공한다.
고교 컴퓨터교육 담당요원 워크숍 CSE4HS
컴퓨터공학부는 일선 고교의 컴퓨터교육 담당 교원들에게 컴퓨터 분야의 실제와 미래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컴퓨터 전공에 대한 흥미와 도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 컴퓨터 교육 담당 교원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모바일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
서울대학교 모바일 앱 센터 (SNU Mobile App Center)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로 총 65개의 지원팀 중 우수한 앱을 제출하여 결선에 오른 11팀이 현장 시연 및 동영상 상연을 하였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SKT, 삼성전자, LG 전자의 미래 모바일 스마트폰 전 략 소개 및 기조연설이 진행되었으며, 기업들도 홍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학생 행사

입학식
컴퓨터공학부 학생회는 매년 3월 2일마다 컴퓨터공학부 학생회가 주관하는 입학식을 실시합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에서 서울대학교 곳곳의 앞으로 자주 가게 될 장소들을 한 번씩 돌아보고, 각 장소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학교 내의 여러 식당에서 밥도 먹어보고, 단체사진을 찍는 등 새로 만난 동기들, 선배들과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총 개강파티, 총 종강파티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모여, 새 학기도 힘차게 살아보자고 의지를 다지거나 한 학기의 반성을 해 보는 자리입니다.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이곤 합니다. 자주 보기 힘든 선배님들도 오시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살고 있는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해부마당
해부마당은 3월 둘째 주 중에 열리며 컴퓨터공학부 학생회 집행부, 공식 동아리, 비공식 소모임 등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신입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과내에 어떤 단체가 있고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알 수 있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곳에 가입하게 됩니다.
총엠티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모여 가는 엠티입니다. 1년에 1~2회 1박 2일간 다녀옵니다. 학생회 집행부 중 하나인 문화부에서 준비하며, 저녁 식사 요리를 위한 재료 쟁탈전 등 각종 재미있는 일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정을 통해 학교에서는 알 수 없었던 사람들 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점심 모임
컴퓨터공학부 학생회에서는 3월 모든 평일에 신입생을 모두 모아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다른 과에는 없는 자랑스러운 문화인데요, 이때의 점심값은 모두 선배들이 냅니다. 선배들은 이 점심값으로 밥을 사 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가 친해질 시간도 같이 사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밥을 먹으며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밥을 먹은 후에는 팩차기라는 운동을 하며 심신을 단련합니다.
동아리학술제
동아리학술제는 컴퓨터공학부 내 동아리들이 중심이 되어서 그동안 각 동아리 내에서 연구하고 활동한 것들을 중심으로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역시 컴퓨터공학부 구성원들은 노는 것 뿐 아니라 공부도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런 행사인데요. 아직 그 역사가 깊지 않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키워나갈 것입니다.
장터
신입생이 주축이 되어서, 학생회관 근처에 자리를 잡고 포장마차같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행사입니다. 과 선배님들도 많이 오셔서 사주시곤 합니다. 수익금 일부는 학번별 엠티에 쓰이기도 하고,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이기도 하는 등 신입생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하여 뜻 깊게 사용합니다.
학생회 선거
10월은 기존 학생회가 임기를 마치고 차기 학생회가 출범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는 과내에 학생회 선거 분위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선본 등록, 선거 운동, 투표, 개표 등의 과정을 통해 새 학생회가 만들어집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적인 과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컴공인의 밤
컴퓨터공학부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보통 11월에 열리곤 합니다. 학생들이 여름방학과 2학기에 틈틈이 준비한 무대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학생회관 2층 라운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매년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도 초청하여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또한 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수많은 준비모임이 열리고, 건물 3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플래카드를 그리는 행사도 하게 됩니다. 1학년들이 컴공인의 밤을 위해 준비한 짤막한 영상물에는 다양한 CF 패러디, 사진 합성 등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누가 만들어 놓은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행사’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행사입니다.
수험생 응원
겨울에는 수험생들이 면접과 논술을 보러 학교에 찾아옵니다. 이 때 학생회에서는 후배가 될 지도 모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갑니다. 보통 전 날 밤에 밤새도록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준비를 하며, 당일 새벽부터 시험 장소로 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맞이합니다. 힘찬 구호, 따뜻한 커피 한 잔과 간식을 건네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학생회 주관 OT
수험생들은 합격 후 컴퓨터공학부 학생회가 주관하는 OT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 때 처음으로 합격생들이 만나게 되며 과 소개, 과가 소개, 과 내 동아리 및 소모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후 일정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집니다. 선배들은 다양한 후배들을 만나게 되는, 그리고 갓 대학에 합격한 후배들은 수많은 선배들을 보게 되는, 그리고 많은 술잔에 경악하게 되는, 그런 날입니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새내기 전체와 일부 선배들이 2박 3일로 놀러 가는 행사로써, 참여하는 인원만 매년 1200명에 달합니다. 줄여서 새터라고 부릅니다. 1200명이 서울대학교 아크로에 모여서 각 과마다 서로 다른 새터티를 입고 과가를 목이 터져라 부르고 있노라면 자기 과에 대한 소속 감이 솟아오릅니다. 밤새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새터 입학식, 열전 방터, 열전 새터, 문화제, 방돌이 등등의 행사를 모두 치르고 나면, 어느새 서로 어색했던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