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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전망] 창조경제와 창조과학

구글의 새로운 기술책임자로 영입된 커즈와일은 미래학자로 명성이 드높은 발명가이다. 그가 최근 출판한 책 `정신을 창조하는 기술'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간 정신이 발현되는 뇌의 구조를 추론하고 증명하는 과정은 그를 21세기의 에디슨이라 부를 만큼 창의적이면서도 치밀하다. 과학과 기술, 인문과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창의적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도출하는 탁월한 식견은 그야말로 경이로울 따름이다. 아마도 10년쯤 후에는 새로운 뇌 이론을 바탕으로 탄생할 새 상품과 서비스가 시장을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Sunday, February 3rd 2013

[리더스포럼]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을 향해

오십년 전 토마스 쿤은 과학 발전이 패러다임 변환을 거듭하며 발전한다고 설파했다. 한 시대동안 정립되고 통용되던 모델이 짧은 기간 사이에 전혀 새로운 모델로 대체된다는 것인데 과학뿐만 아니라 기술·예술·사회과학에서도 적용되는 일반개념이 됐다.

Friday, January 18th 2013

[기고] '반값등록금', 대학발전기금 활성화로 가능하다

대통령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대선 공약 중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는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등록금은 대학 재정의 30~ 70%를 담당하는 대학 재정의 중요한 축이다. 반값등록금 정책이 국가의 재정 지원으로 해결될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부의 고등교육비 지원이 매우 열악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재정 마련의 확실한 대책과 기대 효과 및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는 반값등록금이 정치권의 선거용 공약에 머물 수밖에 없다.

Friday, December 14th 2012

장래혁 교수님 연구실 설계자동화학회(Design Automation Conference, DAC) 참가

장래혁 교수님 연구실의 설계자동화학회(Design Automation Conference, DAC) 참가 기사가 학회 공식 홈페이지의 블로그 뉴스에 실렸습니다.
교수님이 직접 작성하신 학회 참가기와 학생들의 학회참가 내용을 담은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홈페이지의 기사로 연결됩니다.
장래혁 교수님의 참가기
Monday, December 3rd 2012

[리더스포럼]IT공약으로 하나만 고르라면

대선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많은 정책과 공약이 발표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추락한 한국의 정보기술(IT) 위상을 되찾기 위한 IT 공약도 예외는 아니다. 정치 공약은 실현되는 것이 30% 이하라고 하니 공약을 믿기보다는 후보나 참모들의 비전을 감상하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 그래서 공약이란 정부가 실현할 수 있는 핵심만을 다루는 편이 낫다.

Monday, December 3rd 2012

[이슈와 전망] `디지털 스타일`의 특징

링크드인이 최근 발표한, 사무실에서 5년내에 사라질 도구 열가지를 보면 PCㆍ팩스ㆍUSB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대체품인 탭 컴퓨터ㆍ스마트폰이 이들의 자리를 빼앗았기 때문이다. 이미 타이프라이터ㆍ필름카메라ㆍ제도기ㆍ슬라이드 프로젝터는 사무실의 필수기기 자리를 컴퓨터에 내주고 사라졌다. 더 많은 기기들이 앞으로 사라질 것은 뻔하다.

Thursday, October 18th 2012

[이슈와 전망] 공학인은 무엇을 바라는가 <최양희 교수님>

UCLA 대학 컴퓨터공학과의 Lixia Zhang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그녀가 개발한 수많은 인터넷 기술로 유명하다. 인터넷 기술과 같은 창의적인 공학기술을 다루는 직업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학생들에게 틈만 나면 강조하는 데 아마 이공계 기피를 의식해서일 것이다.Zhang 교수에게 공학이란 과학과 아주 다르며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인 분야이다. 과학은 관찰할 수 있는 자연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비하여 공학기술이란 문제와 해법을 모두 스스로 만들어야 하므로 훨씬 복잡하고 다채롭다.

Thursday, June 21st 2012

인터넷의 미래 기술에 대한 소고 <권태경 교수님>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이 연결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인터넷은 40년 전 미국에서 처음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근의 트래픽 폭증, 무선 사용자 급증 등 환경 변화와 성장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Monday, May 28th 2012

[이슈와 전망] '공학교육' 획일화 안된다 <최양희교수님>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이 누구의 공로인가 묻는다면 단연 공학인의 공헌이라고 말하고 싶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안정도 없었고, 남북대결은 주기적으로 위기를 맞았으며, 국제 금융이나 무역환경은 한국에 호의적이지 않았고, 주변 강대국들은 한국을 계속 견제하여 왔었다. 그럼에도 지금 세계 10위 이내의 강국으로 진입한 것은 공학인들이 개발하여 생산한 수많은 공산품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대표 상품은 서비스ㆍ금융이 아닌 반도체ㆍ자동차ㆍ선박ㆍ휴대폰과 같은 철저한 공산품이다.

Thursday, April 12th 2012

영어강의, 성균관, 패러데이 <이광근 교수님>

영어강의는 당연한 미래일까? 필요하지만 그것이 서울대의 국제화 포석의 핵심은 될 수 없다고 본다.

Monday, March 21s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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