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글 연구/교육 협력, 컴퓨터공학부 교수 5명 참여
서울대와 구글의 공동 연구/교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Google Research와 이미 협력연구를 진행해 오던 경우와 더불어, 최근에는 서울대와 구글의 공동협약에 따라 교육/연구 지원을 받는 교수진이 선정되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강유 교수의 "데이터 마이닝 고급과정"과 김선 교수의 "생물정보학을 위한 기계학습"이 구글의 지원을 통해 4개월간 운영되며, 연구 분야에서는 AI 시스템 전문가인 전병곤 교수와 유승주 교수가 구글의 내부 개발 시스템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플랫폼 연구에 참여하고, 소프트웨어검증 전문가인 허충길 교수는 Google Research와 공동으로 보안 하이퍼바이저 검증을 위한 기반 시스템 구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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