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월요일프로그래밍언어 분야 10년 연속 탑컨퍼런스 논문 게재 허충길 교수, 세계 4번째로 프로그래밍언어 분야 10년 연속 탑컨퍼런스 논문 게재 허충길 교수는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임팩트 있는 연구결과를 꾸준히 발표해오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결과들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C/C++컴파일러인 LLVM컴파일러의 공식 기술로 채택되었고, 세계 유일의 검증된 상용 C컴파일러인 CompCert에도 공식 적용되었으며, 오랜기간 미해결 문제였던 올바른 동시성 프로그래밍 모델을 개발하여 멀티코어 실행환경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 이론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로 허충길 교수 및 연구진(SW Foundations Lab)은 지난 10년간 매해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두 학회인 POPL (Principles of Programming Languages)과 PLDI (Programming Language Design and Implementation) 중 하나에 논문을 게재해왔다.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이전에는 Stanford대학의 Alexander Aiken, Microsoft Research의 Sumit Gulwani,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Derek Dreyer만이 달성하였다.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1206gil1_20191218.pn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1206gil2.pn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1206gil3.pn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1206gil4.png...과거 미분류2019년 12월 2일 월요일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편광기반 위치추적기술로 VRST 2019 최우수 논문상 수상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시각 및 학습 연구실(김건희 교수) 소속인 장혁 석사과정 학생과 쏘카의 최주헌 연구원, 김건희 교수가 공저한 논문이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ACM VRST 2019(ACM Symposium on Virtual Reality Software and Technology)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Full Paper – Runner Up)을 수상하였다. ACM VRST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분야 최우수 국제 학회로, 연구재단 우수 국제학술대회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 25번째로 개최된 ACM VRST 2019는 총 187개의 제출된 논문 중 39개의 논문이 채택되었으며 (개제율 = 20.85% ) Full paper 기준으로는 142개 제출된 논문 중 25개의 논문이 채택되었다. 최우수 논문상은 심사 점수 최고점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체 논문 중 단 2편만이 수상하였다. 본 논문의 제목은 POL360: A Universal Mobile VR Motion Controller using Polarized Light로, 모바일 가상현실 기기를 위한 컨트롤러의 위치 추적 기능을 PLS (Polarized Light Sensing) 라 불리우는 편광 위치 추적 기술로 구현한 참신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번거로운 설치 작업이나 PC 및 콘솔 등의 추가적인 계산 자원없이 높은 위치 정확도와 빠른 응답률을 보이는 것이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의 장점이다. 이는 제1저자인 장혁 석사과정학생이 창업하여 최근에 (주)쏘카에 인수된 (주)폴라리언트의 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다.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 장혁 석사과정생 / hyouk@vision.snu.ac.kr...과거 미분류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문병로의 알고리즘 여행] SW미래인재 교과과정, 고교 수학에서 '행렬'삭제가 불러올 재앙출처: 중앙일보 2019년 11월 20일자 [문병로의 알고리즘 여행] 고교 수학에서 벡터와 행렬이 빠지게 되었다. 고등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을 완화하고자 하는 교육 당국의 고려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변화가 미칠 영향은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심각하다. 비유를 하나 들어보자. 어린 시절에 피아노를 배우지 않은 사람이 어른이 되어 배우면 한계가 있다. 같은 수준에 이르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든다. 어린 시절에 축구공과 함께 뛰어놀지 않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 아무리 축구를 해본들 잘 늘지 않는다. 수학도 비슷하다. 수학은 체계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과학 기술의 제1 도구다. 컴퓨터 코딩이 초·중·고에 의무적으로 포함되고 대학의 모든 전공에서 필수로 되어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다. 좀 더 나간 국가도 있다. 일본은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데이터 과학과 AI에 관한 기초를 습득하도록 하는 교육혁신 목표를 수립했다. 이 부분에 가장 밀접한 수학적 주제가 벡터와 행렬이다. 최근의 AI 열풍을 불러일으킨 계기를 만든 것은 딥러닝이다. 민간과 업계에서는 알파고로 인해 2016년부터 본격적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인공신경망이 더 깊어져 추상화 레벨이 더 높아진 것이 심층신경망이다. 딥러닝은 다양한 심층신경망을 통한 학습을 총칭한다. 분명한 한계가 있는 기법이지만 상식으로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코딩에 더하여 AI까지 대학의 모든 전공에서 교양 필수로 지정하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딥러닝의 핵심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 선형대수다. 선형대수는 한 마디로 벡터와 행렬에 관한 이야기다. 심층신경망에서 정보가 흐르는 과정 자체가 행렬 연산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과정도 미분과 행렬 연산이다. 행렬 계산은 단순히 숫자들을 곱하고 더하는 것 같지만, 문제가 만드는 공간의 모양을 바꾸고 문제의 차원을 축소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들이 나중에 이런 느낌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초를 가능하면 일찍 안내해야 한다. 저변의 넓이와 인재풀의 크기는 비례한다. 적어도 이과에서는 벡터와 행렬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은 고작 3차원이다. 미래의 기술은 시각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고차원 공간에서의 탐색을 필연적으로 포함한다. 딥러닝이 그렇고 다른 최적화 기법들도 대부분 그렇다. 행렬은 공간을 다루기 쉽게 변형해서 인간의 직관이 이를 수 없는 숨은 공간을 여행하도록 한다. 좀 거친 비유지만, 우리가 생각을 할 때 이면에서 잠재의식을 거치는 것도 일종의 공간 변환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의 트렌드에 역행하는 이런 커리큘럼의 변화는 되돌려야 한다.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삭제를 했다. 우리가 청소년들의 학업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만 고려해서 커리큘럼을 마구 줄일 수 있는 처지에 있는 나라가 아니다. 이미 지난 20여년간 지속적인 커리큘럼의 축소가 진행돼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교육부에서는 선택 과목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대학 입시에 나오지 않는 과목을 누가 선택하겠는가? 사실상 삭제다. 이런 걸 배려한다고 사교육 줄어들지 않는다. 기술의 하부 구조를 얼마나 이해하는 위원들이 이런 결정을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쟁 같은 국제 경쟁에서 한국은 기술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나라다. 이런 판에 교육 정책을 동네 축구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과거 미분류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2019년 컴공인의 밤 개최'컴공인의 밤'은 컴퓨터공학부 학부생들의 가장 큰 축제로, 틈틈이 준비해온 밴드공연, 노래와 마술 공연 등 장기자랑을 통해 컴공인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행사입니다. 매년 학부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2019년 '컴공인의 밤' 행사는 11월 19일 오후 6시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개최되었으며, 80여 명의 컴공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첫 눈처럼 내게 오겠다, 가오갤 합창단, 게도티비, 슈타인 팀의 활약으로 인해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컴공인의 밤' 을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night_1%20.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night_2.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night_3.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night_4.jpeg...과거 미분류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CG 기술로 뇌성마비 환자의 정형수술 효과를 예측한다서울대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각 동작에 따른 인체의 근육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걷거나 뛸 때, 앉고 일어설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등 여러 동작을 하는 상황에서 사람 몸속 근육이 정확히 어떤 세기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정형외과 분야에서 수술 결과를 예측하거나 재활치료 과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48·사진)가 이끄는 연구팀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체의 전신 운동계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딥러닝은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신경망에 빅데이터를 결합해 다양한 형태의 패턴을 학습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600개가 넘는 전신 근육 가운데 표정 변화에 관여하는 안면 근육 등을 제외한 346개 골격근의 움직임을 모두 재현해냈다. 사람이 뛰거나 점프할 때 몸속의 어떤 근육이 정확히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화면 위에 나타나게 한 것이다. 2003년부터 이 연구에 매달려 온 이 교수는 “그동안은 관련 연구에서 어마어마한 계산량을 처리하는 것이 난제였는데 AI 기술의 발달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 연구팀의 성과는 올 7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학회 ‘시그래프’에서 소개됐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다. 이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정형외과와 재활의학,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무릎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슬관절강직’, 발끝이 안으로 휜 ‘안짱다리’ 등 보행 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근육 움직임을 개선하는 수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에 참여한 박문석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47)는 “지금까지는 의사들이 임상 경험으로 축적한 평균적인 데이터에만 의지해 수술 방법을 결정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개별 환자들에게 맞춤형 수술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했다....과거 미분류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김건희 교수팀, ICCV 2019 인공지능 챌린지 대회 우승리플에이아이-서울대 김건희 교수팀, 2019 동영상 이해 및 자연어 대화 인공지능 챌린지 세계대회 우승 LSMDC 인공지능 대회 3부분에서 우승, FashionIQ 지능 검색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리플에이아이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김건희 교수팀이,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CCV 2019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2019)에서 진행된 두개의 인공지능 챌린지 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리플에이아이는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에서 창업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온라인 상에 사용되는 모든 데이터 형식 (자연어, 사진, 동영상, 이모티콘 등)을 아우르는 대화 및 광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 리플에이아이-서울대 팀은 김건희 지도교수를 필두로, 유영재, 정지완, 김종석, 윤희승, 최윤철, 이승환 등의 대학원생과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이 참가한 첫번째 대회인 LSMDC (Large Scale Movie Description and Understanding Challenge)는 미국 UC 버클리 대학의 연구자들이 NVIDIA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는 동영상 인식 인공지능대회로 주요 목표는 영화의 연속된 동영상 클립들을 보고 내용을 설명하는 자연어 문장을 생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알고리즘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까지 구분, 인식하여 인물들의 ID를 포함한 정확한 문장을 생성하는 능력도 평가했다. 기계의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자신이 본 영상을 이해하고, 영상의 주인공들을 인식해 연속된 상황을 여러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설명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공지능 기능 중 하나이다. 이들은 올해 세 번째로 이 대회에 참가해 "Multi-Sentence Description", "Fill-in the Characters”, "Multi-Sentence Description with Characters” 의 3가지 부문에서 UC 버클리 대학 및 옥스퍼드 대학 등을 누르고 모두 1등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 3,000 USD 상당의 NVIDIA GPU를 받았다. 또한 IBM Research에서 후원하는 자연어-대화 기반 인공지능 패션 추천 대회인 Fashion IQ 챌린지에도 참가, 우승한 Samsung Research America 팀과 1%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해 1,000 USD 의 부상을 받았다. Fashion IQ 챌린지의 목표는 알고리즘이 사용자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가장 알맞은 옷을 추천해 주는 것으로 검색된 사진에서 수정 사항을 사용자가 설명하면 이를 반영한 새로운 사진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의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 즉 흰 드레스를 사용자에게 제시했을 때, 사용자가 "허리에 벨트를 추가해” 라고 입력하면 허리에 벨트가 추가된 흰 드레스의 사진을 검색하는 것이다. 한편 리플에이아이-서울대 팀은 ICCV 2019가 열리는 Coex에서 학회 기간 동안 (10월 29일 ~ 11월 1일) 현대자동차와 함께 시연을 진행 중이다. 연구원들의 설명과 시연을 통해 동영상을 이해하고 자연어로 대화를 나누는 리플에이아이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건희 교수 / 02-880-7300 / gunhee@snu.ac.kr...과거 미분류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2019년 10월 1일 화요일컴퓨터공학부 신임교수 초빙 일반적인 사항 안내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신임교수 초빙은 컴퓨터공학 모든 분야의 미래지향적 연구를 이끌어갈 수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정년보장트랙(tenure-track)의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모든 직위를 대상으로 하고, 컴퓨터공학 및 과학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었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을 찾습니다. 지원자는 지원 시점에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국적과 성별, 나이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1975년부터 지난 40여 년간 컴퓨터공학과 과학, 그 관련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35명의 교수가 300여 명의 학부생, 350여 명의 대학원생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교수를 충원하여 학부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계산 이론, 인공지능, 컴퓨터 시스템, 시스템소프트웨어, 내장형 시스템, 데이터 과학,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언어, 그래픽스, 비젼, HCI, 생물정보, 기계학습 등 컴퓨터 전 분야에 걸쳐 연구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도별 채용 일정과 세부사항은 신임교수초빙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과거 미분류2019년 10월 1일 화요일
2019년 9월 9일 월요일강유 교수 연구진, NeurIPS 2019에 논문 게재강유 교수 연구진의 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 이용한 경량 딥러닝 모델에 대한 최신 연구 논문이 NeurIPS (NIPS)에 게재되었다. NeurIPS는 인공 지능 분야 세계 최고의 학회이다. 논문에서는 복잡한 딥러닝 모델을 빠르고 효율적이며 간결한 모델로 압축하는 KegNet 기법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딥러닝 모델 압축을 하려면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미 학습된 모델만 주어지고 데이터가 없을 경우에는 기존 기법으로 모델 압축이 어렵다. 이를 위해 논문에서는 주어진 모델로부터 GAN을 이용해 데이터 생성기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모델 압축 기법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2019년 12월에 열리는 NeurIPS 2019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Jaemin Yoo, Minyong Cho, Taebum Kim, and U Kang, Knowledge Extraction with No Observable Data, NeurIPS 2019, Vancouver, Canada....과거 미분류2019년 9월 9일 월요일
2019년 9월 9일 월요일Google PhD Fellowship Program 수상자로 선정우리 학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병창 학생(김건희 교수; 시각 및 학습 연구실)과 유재민 학생(강유 교수; 데이터 마이닝 연구실)이 2019 Google PhD Fellowship Program에서 각각 Natural Language Processing과 Machine Learning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한 Google PhD Fellowship Program은 여러 컴퓨터 관련 분야(Algorithms, Optimizations and Markets, Computational Neuroscience, Human Computer Interaction, Machine Learning, Machine Perception, Speech Technology and Computer Vision, Mobile Comput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 Privacy and Security, Programming Technology and Software Engineering, Quantum Computing, Structured Data an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and Networking)에서 우수한 연구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선정해 장학금, 연구 멘토링 그리고 구글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병창 학생은 웹 상에서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자연어 처리에 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태스크를 정의하고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딥러닝 모델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민 학생은 주로 그래프 데이터에 대한 기계학습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딥러닝 모델 압축, 해석 등 기존 모델의 활용도를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 김병창 박사과정생 프로필: https://bckim92.github.io/ - 유재민 박사과정생 프로필: https://datalab.snu.ac.kr/~jmyoo/ - 시각 및 학습 연구실 홈페이지: http://vision.snu.ac.kr - 데이터 마이닝 연구실 홈페이지: https://datalab.snu.ac.kr 기사 원문: https://ai.googleblog.com/2019/09/announcement-of-2019-fellowship.html...과거 미분류2019년 9월 9일 월요일
2019년 8월 29일 목요일제 73회 후기 컴퓨터공학부 졸업 기념 행사 개최제 73회 후기 컴퓨터공학부 졸업기념행사를 2019년 8월 29일(목) 오후 2시 반, 43-1동 201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졸업기념행사는 총 졸업생 52명 중 42명(학사 19명, 석사 18명, 박사 5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우등상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부 우수학위논문상은 박지성 박사(지도교수: 김지홍), 김지석 석사(지도교수: 유승주), 쿠안춘 석사(지도교수: 강 유), 신안재 학사(논문지도교수: 전병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및 가족.친지, 교수 및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밝은 앞날을 축원해주었습니다.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0829%20bak.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0829%20suk.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0829%20%20hak.JPG https://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90829%20all.JPG...과거 미분류2019년 8월 29일 목요일